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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감 감동경영]‘밥’-‘쌀 요리’가 맛있는… 전국 米′s Korea를 찾아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1.224.24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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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11-25 09: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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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6
먹는 기쁨을 그 어느 기쁨과 비교할 수 있을까. 먹방과 쿡방의 열풍은 올해도 지속됐다. 먹는 방송, 요리하는 방송이 TV 채널을 점령하면서 간편한 요리법부터 곳곳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맛있는 음식의 경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는 SNS의 활성화와 맞물리며 맛집 탐방과 맛집 공유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맛으로 유명한 식당에 방문한 뒤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유하며 맛집을 탐방하는 문화가 형성된 것이다.

 최근에는 유통가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에서도 먹방, 맛집 탐방 열풍을 활용한 정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가 진행한 ‘米′s Korea를 찾아라!’ 공모전(미스코리아 공모전)이 대표적이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61122/81464889/1#csidx2658bcc177c1076ac1d23b629a85317

쌀 소비를 위해서 쌀밥 맛집을 소문내자 

 미스코리아 공모전은 쌀 소비량 감소 추세를 완화하고, 쌀의 영양 및 쌀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쌀밥과 쌀 요리 맛집을 찾는다.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전을 앞두고,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외식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외식 산업이 쌀의 주요 소비처로 떠오르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미스코리아 공모전은 ‘밥이 맛있는 식당’과 ‘쌀 요리가 맛있는 식당’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7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를 했고,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rice-contest.kr)를 별도 개설해 맛집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응모가 가능하고, ‘쌀’을 기반으로 만든 어떤 음식이라도 추천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전국적으로 총 646곳의 맛집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이 참여한 공모전답게 SNS 등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식당 이외에도 전국에 숨어 있는 맛집을 발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그리고 후보에 오른 식당 모두 우리 쌀을 활용해 가장 맛있는 음식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쌀 소비 촉진에 일조하고 있는 외식업체로 식당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흰쌀밥, 흑미밥, 잡곡밥, 곤드레밥, 대나무밥, 리소토 등 다양한 종류의 밥과 쌀로 만든 파스타, 국수, 쌀로 만든 디저트(빵, 아이스크림) 등 그 종류도 무척 다양해 맛집 공유의 장이 화려하게 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국민이 직접 참여한 맛집 선정, 뛰어난 홍보 효과로 쌀 소비 촉진 극대화

 농식품부는 공모 결과를 토대로 8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국민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요리와 외식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전문가 6인이 직접 후보 식당을 방문해 2차 심사를 진행했다.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 결과 ‘밥이 맛있는 식당’, ‘쌀 요리가 맛있는 식당’ 두 개 분야 총 20곳의 식당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20곳의 식당에는 농식품부가 수여하는 ‘米's Korea를 찾아라!’ 공모전 인증패가 전달될 계획이며, 추후에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밥과 쌀 요리를 제공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쌀 소비 활성화, 트렌드 활용한 정책 필수
 

 농식품부는 이 밖에도 그동안 감소한 쌀 소비량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모두 이번 공모전처럼 새로운 트렌드를 활용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61122/81464889/1#csidxd0554b1ae1111278ff8b990861742bc

 이른바 ‘컬래버’ 트렌드를 활용해 식품 업계와 새로운 쌀 가공식품 레시피를 만들어 제품 출시까지 앞둔 ‘미러클 프로젝트’, ‘힐링’이 필요한 바쁜 직장인을 위해 간편한 쌀 가공식품을 활용해 아침먹는 직장 문화를 확산하는 ‘굿모닝 라이스’ 사업까지 개성 넘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박선우 과장은 “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에게 쌀을 많이 먹자며 일방적인 강요만 하는 것보다 최근 생겨나는 여러 트렌드를 활용한 정책이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입장에서 더 참여하기 쉬운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해 쌀 소비량을 늘려 국민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농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61122/81464889/1#csidx0339e9c47fce4128a7586bd6ccc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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